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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의 밤거리 모습(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관람일자/2021년 11월1일 월요일 맑음

 

명동은 서울의 대표적인 상업지구이다. 일제 때 명치정이었다가 해방 후 1946년 명동으로 개칭했다.

 

조선시대에는 주택지였으나 일제 때 충무로 1·2가를 상업지구로 개발하면서 인접지역인 명동도 상업지구가 되었다.

 

그러나 명동이 현재의 모습으로 된 것은 6·25전쟁 직후 토지계획정리추가지구로 결정되면서부터이다.

 

1956년 이후 고층빌딩이 들어서고 양잠점, 양화점, 귀금속, 대형백화점, 금융기관 등이 밀집되어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의 쇼핑지로 애용되어왔다.

 

강남의 압구정동이 새로운 패션 중심지로 등장하면서 위축 되었으나 상인들을 중심으로 명동의 위상을 되찾고자 1982년부터 명동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2014년 관광특구로 지정되었으며, 중국과 일본 등 외국관광객들이 많이 찾으면서 쇼핑 관광지의 면모를 되찾아가고 있다.

 

 

 

 

 유튜브 영상 2021 11/3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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