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2022년 9월22일
★소재지/경남 창녕군
★산행코스/도성암-3등산로-전망좋은곳-화왕산 정상-삼거리-동문-허준셋트장-동문-서문-2등산로-도성암 산행종료
★산행거리와 소요시간/약 7.5키로 4시간30분소요
◆화왕산(火旺山 756.6m)은 많은 문화재와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 많은 사람이 찾는다. 특히 봄이면 진달래와 철쭉, 여름에는 녹음과 계곡물, 가을에는 억새, 겨울에는 설경이 유명하다.
봄철 진달래 경치와 가을철 억새가 유명한데, 봄철이면 진달래 군락지를 이루고 있는 화왕산성 주위의 비탈과 관룡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일대는 마치 분홍물감을 쏟아부은 듯하다. 매년 4월 하순에서 5월 초순까지 그야말로 산 전체가 불타오르듯 만발한 진달래의 붉은 기운으로 뒤덮인다.
화왕산 최대의 명물이라면 정상 주변의 넓고 평평한 억새밭인 '십리억새밭'이다.그 십리 억새밭이 평지에서 급경사 벽으로 뚝 떨어지는 경계선인 능선을 따라 화왕산 성벽이 쌓여 있으며, 그 바깥 경사면 거의 모두가 진달래밭을 이루고 있다. 매년 10월이면 이곳에서 화왕산 억새제가 개최된다.
▲ 유튜브 영상/2022년 9월29일 업로드
▲ 창녕IC에서 바라본 화왕산
▲ 마지막 주차장에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 10여분 700미터를 올라가면 도성암 삼거리가 나옵니다. 3등산로는 좌측으로 가고 도성암에 잠간 들립니다
▲ 신라시대에 창건했다는 도성암입니다
▲ 도성암 우측으로 있는 3등산로를 따라 화왕산 정상으로 갑니다
▲ 커다란 소나무가 장관입니다
▲ 이정목이 잘되어있습니다. 산행시작15여분만에 만나는 삼거리 이정목
▲ 산길은 매우 험한편입니다. 잠간 이런 평탄한 길이 나옵니다
▲ 좌측 옆으로 전망이 트입니다
▲ 험한 산길이 연속되는 화왕산 3등산로
▲ 매트깔린 산길이 나오고 사방이 트입니다
▲ 정상직전 좌측으로 전망이 좋은곳이라고 되어있오 가봅니다
▲ 100미터를 전진하면 전망대가 나오는데 설명대로 전망이 뛰어난 곳은 아니었습니다
▲ 좌측으로 화왕산성과 억새가 보입니다
▲ 멀리 북쪽으로 비슬산이 보이는듯 합니다
▲ 다시 삼거리로 돌아와서 잠시 오르니 화왕산성을 알리는 안내판과 화왕산성이 보입니다
▲ 화왕산성 안내판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올라가면 바로 정상이 나옵니다. 비슬산이 뚜렷하게 보입니다
▲ 화왕산 정상석
▲ 화왕산 정상을 출발 동문으로 가다 정상의 옆봉우리도 전망이 좋습니다. 바로 옆으로 조금전 올랐던 화왕산 정상도 아주 잘보입니다
▲ 뾰족하게 툭 튀어나온 걱정바위
▲ 계속 동문을 향해 갑니다
▲ 억새가 한창입니다
▲ 둘레 2.7키로에 달하는 화왕산성 안쪽으로 억새가 가득합니다
▲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내려서면 화왕산성 옆으로 가게됩니다. 곧 동문에 도착하고 동문을 통과하여 10분 전진하면 허준세트장이 나옵니다
▲ 허준은 비롯 여러 드라마를 찍었다는 세트장인데 소규모이고 별로 볼것을 없습니다
▲ 허준 세트장에서 바라보이는 동문(V자로 파인곳)
▲ 동문으로 다시 왔습니다
▲ 동문의 성곽
▲ 동문에서 서문으로 갑니다. 서문까지 400미터인데 억새산행의 하이라이트라고 생각됩니다
▲ 서문으로 가는 길의 억새향연이 시작됩니다
▲ 파란하늘에 구름과 억새의 조합에 탄성이 절로 나오네요!
▲ 서문에 도착하니 창녕읍내가 보입니다
▲ 당겨 본 모습
▲ 서문에서 좌측 배바위 방향입니다. 저곳으로 올라가서 1등산로로 하산할수도 있습니다. 오늘 허준세트장을 들려서 온 관계로 서문에서 하산하기로 합니다
▲ 서문을 통과하여 2등산로로 하산합니다. 잠시가면 고래바위/부부소나무라는 안내판이 보이고 고래바위가 보입니다. 고래바위에 소나무 두그루가 부부소나무 입니다
▲ 하산길 우측으로 보이는 기암절벽
▲ 35분 정도 내려오니 도성암 삼거리가 나옵니다. 내려온 2등산로는 매우 험한 돌길에 바위들 투성이인 험로여서 조심해서 산행을 해야합니다. 화왕산의 험한 산세를 이용 화왕산성을 쌓아 요새를 만든 것임을 짐작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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