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군 현리의 밤거리 풍경

◈경기도 가평군 현리의 밤거리 풍경 

◈산책일자/2022년 5월 26일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현리/

현리는 조종면사무소가 위치한 비교적 번화한 동네입니다. 근처에 수도권기계화 사단이 위치해 군인이 많은 동네이고 비록 오지이지만 거리가 비교적 화려합니다.

 

현리( 縣里 )는 그 명칭부터 특이하다. 현( 縣 이 있는 마을이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고려조 현종( 顯宗 ) 당시 이곳은 조종현( 朝宗縣 )이었으며 현청이 이곳 현리에 있었다. 멀리 백제시대에는 복사매 ( 伏斯買 ) 라 했고 , 신라시대에는 심천현 ( 深川縣 ) 이라 했으니 그 역사성이 매우 심원하다.

 

조종면은 상면과 함께 조종현이라는 독립된 현이었다가 1396년에 가평현에 편입되어 조종면이 되었다.

 

동국여지승람에 따르면 고구려 때는 '심천' 또는 '복사매'라고 불렀으며, 신라 때는 준천이었으며, 고려 현종 때에 이르러 조종현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1895년에 조종면이 하면과 상면으로 나뉘어 하면이 되었다. 하면은 상면보다 북쪽에 있는데 상면보다 서울에서 멀기 때문에 하면으로 이름 붙여졌다.

 

2015년 12월 16일 면의 이름이 하면에서 조종면으로 개칭되었으며, 이와 함께 하판리가 운악리로 개칭되었다.

 

교육기관으로는 현재 고등학교 1, 중학교 1, 초등학교 1 개교가 있으며 , 7 개의 법정리와 17 개의 행정리 ,20 개의 자연마을에 10,000여명의 인구가 거주한다.

 

 

 

 

 

 

▲ 유튜브 영상/2022년 5월 29일 업로드

 

 

 

▲ 구 현리터미널 앞

 

 

 

▲ 터미날앞 택시 승강장

 

 

 

▲ 터미날앞 농협

 

 

 

 

 

◈상세한 내용은 위의 유투브 영상을 참고하세요. 본인이 제작한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