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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자령 [仙子嶺]

선자령산 개요:강원도 강릉시 성산면과 평창군 도암면의 경계를 이루는 선자령은 한반도 백두대간 주능선에 우뚝솟아 올라 대관산 또는 보현산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곳 평창군 주변의 산을 살펴보면 노인봉. 발왕산. 가리왕산. 옥녀봉. 오대산. 계방산등 이루헤아릴수 없을 만큼의 유명 명산이 즐비하다. 이곳 선자령은 전문 산악인이 즐겨찾는 그런 산행지는 아니다.

 

그러나 겨울산행의 백미를 즐길수 있는 곳이다. 거칠 것 없는 광할한 능선 강원도 산악지대에서 보기 힘든 억새초원의 세상 그러나 뭐라해도 선자령 최고의 트레이드 마크는 역시 설화와 강풍이다.

 

부드러운 능선에 강풍에 피어난 설화는 이곳 선자령이 백두대간 종주자들에게 강풍의 매서움과 설화의 조화가 잊지 못할 구간으로 기억되게 만든다.

 

선자령은 산행이라기 보다 간단한 트래킹으로 겨울산행의 면면을 느낄수 있는 곳이기에 가족 연인끼리 다녀올수 있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곳이다.

 

 

 

 

◈2/ 선자령 [仙子嶺]

높이 : 1158m

위치 :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특징, 볼거리/

강원도를 영동과 영서로 가로지르는 구름도 쉬어 간다는 대관령. 고개 너머 동쪽이 강릉, 서쪽이 평창이다.

 

대관령은 겨울철에 영서지방의 대륙 편서풍과 영동지방의 습기 많은 바닷바람이 부딪쳐서 우리나라에서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

 

3 월초까지도 적설량이 1m가 넘는다. 대관령의 강릉과 평창의 경계에 있는 선자령은 눈과 바람, 그리고 탁 트인 조망이라는 겨울 산행 요소를 고루 갖추고 있다.

 

선자령은 해발 1,157m로 높지만 대관령휴게소가 840m로 정상과의 표고차 317m를 긴 능선을 통해 산행하게 되므로 일반인들도 쉽게 오를 수 있다.

 

등산로는 동네 뒷산 가는 길 만큼이나 평탄하고 밋밋하여 가족단위 산행으로 알맞다. 선자령 산행의 백미는 정상에 서서 바라보는 산들의 파노라마.

 

정상에 올라서면 눈을 덮어쓰고 있는 남쪽으로는 발왕산, 서쪽으로 계방산, 서북쪽으로 오대산, 북쪽으로 황병산이 바라다 보이고, 맑은 날에는 강릉시내와 동해가 한눈에 들어오는 등 전망이 일품이다.

 

주능선 서편 일대는 짧게 자란 억새풀이 초원 지대를 이루고 있는 반면 동쪽 지능선 주변은 수목이 울창하다.

 

고개에서 등반을 시작하는 1,000m 이상되는 산행지로 전국에 계방산(운두령,강원도 평창군 용평면1,577m), 조령산(이화령,경북 문경시 문경읍 1,017m), 노인봉(진고개,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1,338m), 함백산(만항재,강원도 태백시 1,572m), 백덕산(문재,강원도 영월군 수주면 1,350m), 소백산(죽령, 경북 영주시 풍기읍 1,440m), 태백산 유일사코스(화방재, 강원도 태백시 1,567m) 등이 손꼽힌다.

 

이들 산은 1,000m 이상이지만 표고차가 적어 산행하기가 비교적 수월하다. 인기명산 [75위] 강원도를 영동과 영서로 가로지르는 대관령 능선에 있는 선자령은 고개라기 보다 하나의 봉우리이다.

 

대관령은 겨울철에 영서 지방의 대륙 편서풍과 영동지방의 습기 많은 바닷바람이 부딪쳐서 우리나라에서 눈이 가장 많이 내리고 내린 눈이 세찬 바람에 잘 녹지 않기 때문에 태백산, 계방산, 백덕산과 함께 강원지역의 대표적인 겨울 눈 산행의 명소이다.

 

등산로도 완만하여 성급하게 눈 산행을 기대하고 12월부터 찾지만 1-2월에 눈 산행으로 집중적으로 찾는다.

 

등산코스 /

대관령옛휴게소-새봉-선자령-동쪽능선-860봉-초막골-도로(4시간)

 

대관령옛휴게소-새봉-선자령-대관령옛휴게소(3시간 30분)

 

등산방법 산행은 대관령옛휴게소에서 시작한다. 5분 정도 걸으면 대관령 기상관측소 가는 안내표지판이 있다. 여기서부터 30여분 정도 비교적 완만한 도로를 따라 걷는다.

 

도로를 따라 30여분 걷다 보면 선자령 등산로라는 작은 안내판이 보이고 이곳에서 왼쪽 등산로로 들어 선다. 이곳 까지는 아이젠을 착용하지 않는 것이 편하다. 완만한 능선을 따라 능선을 따라 오르내리다 1시간 30분 정도면 선자령 아래에 닿는다.

 

선자령 아래 나무하나 없는 설원이 펼쳐져 있다. 정상에 오르면 정상이 길다란 능선으로 되어 있다. 정상에서 눈을 덮어쓰고 있는 산들의 파노라마. 남쪽으로는 발왕산, 서쪽으로 계방산, 서북쪽으로 오대산, 북쪽으로 황병산의 조망을 보고 잠시 숨을 돌린다.

 

하산은 올라온 길을 되내려 오거나 동부 능선을 타고 초막교로 내려간다. 승용차를 갖고 왔거나 어린아이들이 있는 가족산행, 눈이 많이 쌓인 폭설기에는 올라온 길로 되내려 간다.

 

선자령의 재미를 한껏 맛볼 수 있는 하산길은 동부 능선을 타고 초막교로 내려가는 길. 능선 아래 부분 1시간 정도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이 급경사에 돌과 바위가 많아 다소 위험하니 주의해서 내려가야 한다.

 

아이젠과 스패츠 착용이 필수. 아이젠을 착용하지 않으면 미끄러워 쩔쩔매야 하며 몆번은 넘어질 각오를 해야 한다.

 

정상에서 1백m쯤 되내려와 강릉 쪽 초막골로 가는 동쪽으로 나 있는 능선길로 들어선다. 동해에서 불어온 바람에 몰린 눈이 많이 쌓여 있는데다 30-45도의 적당한 경사를 이뤄 엉덩이썰매에 적합한 코스가 곳곳에 마련돼 있다.

 

마대자루 눈썰매를 타고 내려갈 수 있다. 능선을 따라 내려가면 올라 갈 때 보다 산을 타는 맛이 난다. 우거진 수목, 진달래나무가 가득하기도 하고, 호젓한 산책로, 송림숲이 이어진다.

 

능선상의 이 길은 앞질러 갈래야 앞질러 갈 수도 없다. 그저 앞 사람을 따라 내려간다. 능선 아래에서 계곡으로 1시간 정도 내려가는 길은 돌과 바위가 많고 급경사라 다소 위험하다.

 

선자령에서 1시간 30분 정도면 강릉에서 대관령을 넘어가는 국도로 나온다 휴일에는 스키장 차량으로 길이 막혀 오후 3시 이후에 대관령을 출발하면 경부고속도로 판교인터체인지 까지 나오는데 6시간 이상 소요된다.

 

* 출처 : 한국의산하 (상기 산에 대한 내용은 한국의산하에서 발췌한 내용임)

 

 

 

 

◈3/ 선자령 [仙子嶺]

높 이 : 선자령, 제왕산, 능경봉, 고루포기산 등산지도

위 치 : 강원 평창군 도암면, 강릉시 성산면

 

강원도를 영동과 영서로 가로지르는 구름도 쉬어 간다는 대관령. 고개 너머 동쪽이 강릉, 서쪽이 평창이다. 대관령은 겨울철에 영서지방의 대륙 편서풍과 영동지방의 습기 많은 바닷바람이 부딪쳐서 우리나라에서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

 

3월초까지도 적설량이 1m가 넘는다. 대관령의 강릉과 평창의 경계에 있는 선자령은 눈과 바람, 그리고 탁 트인 조망이라는 겨울 산행 요소를 고루 갖추고 있다.

 

선자령은 해발 1,157m로 높지만 대관령휴게소가 840m로 정상과의 표고차 317m를 긴 능선을 통해 산행하게 되므로 일반인들도 쉽게 오를 수 있다. 등산로는 동네 뒷산 가는 길 만큼이나 평탄하고 밋밋하여 가족단위 산행으로 알맞다

 

등산코스(선자령)

 

1코스 :구, 대관령휴게소-KT중계소-무선표지소-전망대-새봉-선자령정상-풍해조림지-양떼목장상부-대관령휴게소(10,8km 4시간)

 

2코스 :  구,대관령휴계소-성황사-KT중계소-항공무선표지소->새봉-선자령(해발(1,157m)-낮은목(나즈목)-보현사(약 4시간30분)

3코스 : 구, 대관령휴계소-무선표지소-선자령(해발(1,157m)-낮은목(나즈못)-곤신봉-대공산 성지-임도-현사 삼거리(약 5시간30분)

 

제왕산 코스

구,대관령휴계소-정상-상제민원-하제민원-어흘리(9km 3시간 30분)

 

고루포기, 능경봉 코스

구,대관령 휴게소 ㅡ능경봉 ㅡ횡계현 ㅡ고루포기산(정상) ㅡ갈림길 ㅡ오목골 ㅡ독가촌 ㅡ오목골교 (약5시간소요)

 

 

 

 

 

 

 

 

 

 

 

 

 

 

 

 

 

 

 

 

 

 

 

 

 

 

 

 

 

 

 

 

 

 

 

 

 

 

 

 

 

 

 

 

 

 

 

 

 

 

 

 

 

 

 

 

 

 

 

 

 

선자령 새해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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