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중국에서 발원하여 전세계를 혼란에 빠지게한 우한 코로나로 인하여 해외여행은 전혀 갈수가 없고 국내여행도 제한이 따릅니다.언제나 옛날같이 정상을 회복할수있을지 기약이 없습니다.
빨리 정상을 되찾아 지구촌 여행을 구석구석 하게되는 날을 고대해 봅니다.아쉬운 마음을 달래려고 그옛날 해외여행의 추억을 되살려봅니다.
하와이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음악과 영상입니다. 오공(5-0)수사대라고 옛날 1970년대 KBS에서 방영한 미국 드라마입니다. 드라마의 영상과 음악이 옛날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못한시절 하와이를 동경하게끔 했습니다.
하와이(HAWAII)/
위치/지형/인구하와이는 북위 18도 서경 154도에 위치하며 대한민국에서 남동쪽으로 7330키로 미국 본토인 캘리포니아에서 남서쪽으로 3857키로 떨어진 태평양상의 8개의 큰섬들과 124개의 작은 섬들로 이루어진 제도로서 미국의 최남단 주이며 1959년 미국의 50번째 주로 편입되었다.
비행시간은 한국에서 8-10시간이 소요된다. 면적은 28,311 km² 로서 우리나라 남한의 약 30프로에 해당되는 크기이다.
기후는 1년내내 온화한 열대기후지만 습하지 않은 기후로서 인간이 살기에 쾌적한 상태로 지상천국이라는 말은 기후도 한몫한다.
시간은 한국보다 19시간 늦고 미국 본토인 캘리포니아보다 2시간 늦다. 하와이주의 인구는 약 142만명으로 주로 주도인 호놀루루가 위치한 오아후섬에 70프로 이상이 살고있다.
하와이 원주민인 폴리네시안계 원주민은 애초 300만명으로 추정되었으나 현재 극소수 밖에 남지않았고 백인계와 일본계가 다수이고 중국계 필리핀계 한국계 사모아계의 다양한 인종이 거주하고 있다.
역사/
원주민인 폴리네시아인들이 카누를 타고 하와이로 도착한게 2천년 전의 일이다. 하와이란 이름은 폴리네시아 추장인 하와이 로라라는 추장의 명예를 기려 이지역을 하와이로 명명하였다고 한다.
서양에 알려진건 1770년대 제임스쿡 선장의 발견으로 알려졌다. 통합된 국가를 가지지 못하고 소규모 군장집단이 난립하던 하와이제도는 1782년 카메하메하라는 추장이 하와이를 통일하고 최초의 국가를 세운다.
1840년 하와이 왕국이 선포되고 1898년 미국은 하와이를 병합한다. 미국의 식민지가 되어버린 하와이는 결국 1959년 미국의 50번째 주로 승격되었다.
하와이는 사탕수수와 파인애플 농업이 활발하였는데 일할 노동력이 부족하여 1850년 중국계 1868년 일본게 1900년대 초에는 필리핀, 한국, 푸에르토리코인들의 이주가 진행되었다.
한국과의 관계/
1900년대초 사탕수수 농장에 취업할 목적으로 한국인이 최초로 하와이에 발을 디딘이후로 현재 약 4만5천의 교민이 거주하고있다.
2015년 12월 저가항공사인 진에어가 하와이에 취항함으로써 전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하와이 여행이 가능하게 되어 현재의 하와이는 한국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있다.
하와이 여행지도
하와이 여행 사진
한국시각으로 저녁 9시에 출발한 하와이행 여객기는 동쪽으로 동쪽으로 날아가 하와이에 가까워 지면서 날이 밝기시작합니다. 한국보다 하루 늦은 날이됩니다.
한층더 날이 밝아옵니다.
밑에 화와이 섬이 보이는듯
비행시간 8시간 30분 드디어 미국땅 하와이 공항에 착륙합니다. 저멀리 와이키키 해변의 빌딩숲과 우측끝 다이아몬드 헤드산이 보입니다.
하와이공항
비행기에서 내려 공항청사를 한참 걸어가야 입국심사장이 나옵니다. 입국심사도 상당이 시간이 걸립니다. 여행허가서(비자)를 한국에서 받고 온터라 큰걱정은 없었지만 혹시 입국이 불허되는 수가 있다기에 긴장했지만 별 우려없이 입국허가를 받고 공항을 빠져나왔습니다.
미국 하와이에 온걸 실감하게 됩니다.
현지 가이드와 조우 차량을 타고 호놀루루 시내로 들어가면서 차에서 보이는 풍경입니다.
처음 와보는 미국땅이라 신기해서 여기저기 카메라를 눌러봅니다. 동남아와 달리 선진국 미국땅이라 역시 동남아와는 달리 세련됨이 보입니다.
호놀루루 시내에 들어와 하와이주 청사라는 곳에 내려 잠시 둘러봅니다.
하와이를 이루고있는 8개의 큰섬을 상징하는 8개의 기둥과 화산이 뿜어져 나온다는 형상의 기둥윗부분의 모습
시위하는 사람들도 보이고 역시 미국은 다양한 모습입니다.
인도가 원산지라는 보리수나무 이곳 하와이에서도 잘자랍니다.
하와이를 최초로 통일한 카메하메하대왕 동상과 대법원 건물
아올라니 궁전
현대적인 모습의 호놀루루시내의 빌딩군
추운 겨울 동토에서 온 나그네에게 녹색의 싱그러움은 눈을 즐겁게 합니다
다시 차로 이동 알로하 타워(우)와 호놀루루 항구/사진의 배는 선셋크루즈 하는 배라네요. 1900년초 조선에서 온 한국사람들이 이곳으로 상륙했다고 합니다.
알로하 타워
호텔에 도착 피곤해서 한잠을 자고 호텔빆으로 나옵니다. 하와이하면 와이키키 아닌가요? 허나 어두워지는 와이키키은 생각보다 별루네요.
저산이 내일 아침 올라가볼 다이아몬드 헤드(해발 232m) 라는 산입니다.
서서이 어둠이 몰려오고 신기해서 여기저기 시내를 둘러봅니다
근처의 ABC 마트를 들어가 보았습니다
우리나라와 거의 비슷한 모습
컴컴해진 와이키키 해변의 시내를 둘러봅니다. 거리에는 세계 각국에서 온 여행자들로 가득합니다. 인종 전시장이란 말이 어울립니다. 특히 이곳은 동양계들이 많이 보이고 한국사람들도 매우 많이 보입니다.
호놀루룰에서 가장 오래되었다는 호텔
무슨 케익같은데 물입니다
호눌루루에서 가장 크다는 쇼핑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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