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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갑지맥 1구간 산행

 

산행일시/2016년 2월18일

 

코스/법동리-전설의샘-641 분기봉-상여바위-전설의샘-606봉-솔고개-행덕산-원통산-질마재-국망산 갈림봉-368봉-인삼밭-65번 송전탑-지당리고개-중부내륙고속도로 절개지-2차선도로-이문고개

 

산행소요/8시간 20분 산행

 

 

↑ 08시23분 감곡터미날 건너편 농협앞에서 법동리행 413번 버스에 승차해(요금 2750원) 법동리에서 내려 오갑지맥 산행에 들어갑니다.

 

 

↑ 영진화확을 지나 마을 중간에서 좌회전을 해서 수리산 돌표석에서 우측으로 틀어가면 가운데 뾰족한 분기봉이 지척이고 그밑 송전탑을 향해갑니다. 산행전 선답자들의 산행기에는 제각각으로 마루금으로 진입을 하기에 헷갈려서 직접 찾기로 했습니다. 사진에서 직진하면 우편함이 있는 삼거리가 나옵니다.

 

1/우편함 삼거리에서 좌회전

2/송전탑을 지나면 등산객을 출입금지한다는 대문을 통과

3/마지막 민가 대문을 지나 좌측으로 길이 휘면서 가게됨.

4/곧이어 좌측에 부속건물 우측에 민가나 나오는데 직진함.

(좌측으로 가니 길이 막혀 직진해서 전설의샘에서 배낭을 숨기고 분기봉을 찍고오기로 함)

5/잠시 직진으로 오르면 평평한 물이 흐르는 지형이 나오는데 길이 안보임. 전면 우측에 커다란 파란 프라스틱 물통이 버려져있고 물이 흐르는 곳에는 프라스틱 파이프들이 널려있음. 길이 안보여 좌측 둔덕으로 잡목을 뚫고 오르니 비교적 뚜렸한 산길이 나타나고 그길을 타고 오르면 전설의 샘터에 도착하게됨.

 

 

 

↑ 이곳에서 배낭을 숨겨두고 분기봉으로 갑니다

 

 

 

↑ 분기봉(641m)에 도착

 

 

 

↑ 다시 전설의샘으로 향합니다

 

 

 

↑ 중간에 상여바위로 올라가니 전망이 기가막힙니다

 

 

 

↑ 상여바위에서 돌아다본 분기봉

 

 

 

↑ 우측으로는 수레의산

 

 

 

↑ 우측으로 보이는 국망산- 보련산 산군

 

 

 

↑ 좌측으로 차곡리 일대

 

 

 

↑ 본격적인 오갑지맥 산행에 들어갑니다

 

 

 

↑ 606봉 수리산 갈림길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 한참을 내려가다 길주의 지점/우측으로 갑니다

 

 

 

↑ 460봉/좌로갑니다

 

 

 

↑ 솔고개로 내려가는데 급내리막에 눈이 살짝 덮여있어 엄청 미끄러워 주의를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 솔고개에 있는 대진산업 건물이 보입니다

 

 

 

↑ 솔고개/여기서 우측으로 가야 마루금인데 잡목이 심합니다. 우측으로 크게 돌아 마루금에 접속하는게 나을듯.

 

 

 

↑ 행덕산 직전 삼거리 367봉/좌측으로 갑니다

 

 

 

↑ 성황당고개를 지나고

 

 

 

↑ 행덕산 정상이 보입니다

 

 

 

↑ 원통산이 보입니다

 

 

 

↑ 가파른 산길을 올라 원통산 정상에

 

 

 

↑ 원통산 정상에서 바라본 행덕산

 

 

 

↑ 국망산으로 갈리는 삼거리봉으로

 

 

 

 

↑ 삼거리봉/우측으로 가면 국망산 오갑지맥은 좌측으로

 

 

 

↑ 이후로 우측으로 골프장을 보면 쉽게 내려 갑니다. 윗사진의 368봉 삼거리지점인데 여태까지 순탄했던 오늘의 최고 난코스가 시작되는 지점입니다. 지도와 나침판을 아무리 보아도 우측으로 마루금 방향인데 표지기가 좌로 많이 붙어있습니다. 일단 좌측으로 갑니다.

 

인삼밭 여기서 부터 난코스인데 후답자들을 위해서 한번 정리해 봅니다.

 

 

1/좌측으로 가면 인삼밭이 나옵니다. 인삼밭 둘레로 담장을 넘어 왔다 갔다 합니다. 인삼밭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있어 조심스럽습니다.

2/인삼밭 담장은 우측으로 휘는데 여기서 마루금이 애매합니다. 우측으로 인삼밭을 따르면 잡목으로 들어가다가 부안김공묘를 지납니다.

3/묘를 지나면 인삼밭으로 나가게 되는데 다시 여기서 좌측 마루금을 붙어서 좌측으로 휘어져 갑니다. 바로 다시 우측으로(빨간 표지기 나무에 붙어있음) 마루금으로 진입해서 무명봉으로 올라야합니다.

4/무명봉에서 우측으로 한전 송전선로를 따르면 65번 송전탑에서 우측으로 내려서고 다시 66번 송전탑을 지납니다.

 

 

 

↑ 한참을 헤메고 우왕좌왕끝에 보이는 이곳 공동묘지에 왔습니다. 여기서도 계속 희미하고 뚜렷하지 않은 산길을 좌로 우로 가다보면  jc동산과 원통산을 알리는 금속 이정판이 보이고 계속 전진하면 지당리 고개가 나옵니다. 

 

 

 

↑ 지당리고개를 횡단합니다. 이어 계속 오르게 되는데 다시 길이 뚜렷한 등산로 나타납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가고 다시 좌측으로 틀어 내려갑니다. 길이 비교적 뚜렷한데 계속 오르면 차소리가 들리고 중부내륙고속도로가 보이는 절개지에 도착합니다. 이곳 절개지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계단길이 나오고 과수원을 지나 시멘트길을 따라 개가 짖어대는 민가가 나오고 이어 고속도로 밑을 통과하는 터널이 나옵니다. 터널을 지나 우측으로 갑니다.

 

 

 

↑ 터널을 지나 우측 시멘트길을 따르다 복숭아 밭을 가로 질러 오르면 철망이 나오는데 좌측으로 수레길을 따라 고개를 넘으면 2차선 도로가 나옵니다.

 

 

 

↑ 도로에서 좌측으로 도로를 따르면(사진은 뒤돌아본 모습) 가운데의 전봇대로 나오게됨.

 

 

 

↑ 오갑지맥 1구간의 종착점 이문고개가 나옵니다.

 

 

 

↑ 5시25분 감곡행 버스를 타고 감곡터미날로 갑니다. 버스요금 2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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