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명산

파주 파평산 산행(495.9m)

대자연속 2025. 5. 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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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파평산 산행(495.9m)

★소재지/경기도 파주시 파평면과 법원읍의 경계

★산행일자/2025년 5월 2일

★산행코스/파평체육공원-파평산 토지지신비석-사방댐-삼거리-벙커봉-평화의쉼터(정자)-동봉정상-평화의쉼터-삼거리-군사도로-3코스계곡길-사방댐-돌탑삼거리-망향동산묘지 삼거리-파평산 토지지신비석삼거리-파평체육공원  (약 6키로)

 

★파평산

파평산은 한북정맥 감악지맥의 한분맥으로 파평면에 우뚝 솟은 이 산은 옛날 파평현청이 있던 뒷산으로서 유래되었다 한다. 파평면에선 제일 높은 산으로 북서쪽으로는 임진강과 개성 송악산 일대가 훤히 보이는 군사 요충지이다. 3개의 봉우리중 군사시설이 있는 정상은 출입금지이며 동봉만 오를수 있다. 동봉에 세워진 정상석(495.9m)은 정상 서봉의 높이이며 동봉의 높이는 479m 이다.

한편 파평산 북쪽 기슭인 늘노리 385번지에는 용연이라는 연못이 있는데 파평윤씨의 시조인 고려의 개국공신 윤신달 장군의 탄생설화가 얽혀 있는 곳이다.

 

 

 

▲ 유튜브 영상/2025년 5월4일 업로드

본인이 직접 제작한 영상입니다. 보시고 좋으시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합니다

 

 

▲경의중앙선 문산역 1번출구로 나갑니다

▲문산역 1번출구로 나와 횡단보도를 건너가 100미터 직진합니다. 오일뱅크주유소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횡단보도를 건너 40미터를 가면

▲윗사진의 한진1차/문산역 버스정류장이 나옵니다. 2-30분마다 다니는 적성행 92번 버스를 탑니다

▲11시41분경에 오는 92번 버스를 타고 30여분 갑니다

▲늘노리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고 버스가는 방향으로 70미터 직진해서 삼거리에서 우회전합니다

▲삼거리에서 우회전합니다

▲헷갈리는 파평산 동봉과 서봉의 명칭

이지도를 근거로(이지도는 모산악월간지의 지도로 추정) 파평산을 동봉과 서봉으로 부르는것 같은데 지도상으로 보면 동봉은 북쪽에 있으니 북봉이고 파평산 정상은 남쪽에 있으니 남봉으로 불러야할것 같은데(본인생각) 선답자의 기록들은 동봉(정자가 있는 올라갈수있는 정상)-서봉(군사시설로 출입금지인 실제 파평산 정상)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하여간 편의상 동봉과 서봉으로 부르겠습니다 오른쪽으로 보이는 파평산 동봉일대가 보입니다. 윗사진에서 정상인 서봉은 오른쪽 능선에 가려있어 안보입니다

▲파평산 동봉일대

▲삼거리에서 우회전해서 60미터 오면 송지메기매운탕 간판이 있는 사거리가 나오는데 이곳에서 우측길로 갑니다

▲고압가스 시설을 지납니다

▲파평체육센터 안으로 들어갑니다

▲축구장

▲축구장을 지나 계속 도로를 따릅니다

▲파평산 바우가든 펜션을 지납니다

 

▲도로끝에서 좌측 산길로 들어섭니다. 우측은 야구장입니다

▲임도를 따라올라갑니다

▲등산안내도가 나옵니다

▲등산안내도에는 동봉과 서봉이라는 명칭은 없습니다. 동봉에 해당되는곳은 정상정자(479m)로 되어있고 서봉에 해당하는 곳은 파평산 정상(495m)으로 표기되어있습니다

▲등산안내도에서 조금가면 파평산토지지산 비석이 있습니다

▲비석옆에 있는 이정목에서 좌측으로 갑니다. 결국 2코스 능선길로 가게되었습니다

▲오른쪽 소로길로 갑니다

▲사방댐이 나오는데 댐밑으로 계곡을 가로질러갑니다

 

▲계단이 나옵니다

▲로프길로 이어집니다. 삼거리 같은곳에서 좌측으로 올라갑니다

▲조금가면 희미한 삼거리가 나오는데 왼쪽길을 무시하고 오른쪽길로 갔습니다

▲여기도 삼거리 같은데 뚜렷한 왼쪽으로 갑니다

▲다시 나오는 삼거리에서 왼쪽길로 갑니다

▲벤치에서 잠시 쉬었다 갑니다

▲로프길이 나오고 경사가 심해집니다

▲심한경사의 길을 올라서니 평평한 봉이 나옵니다. 군부대 벙커 시설이 있어 편의상 벙커봉으로 불러봅니다

▲벙커봉은 전망이 매우 좋습니다.

▲북서방향으로 보이는 북한땅 개성의 송악산입니다. 송악산은 경기5악의 하나입니다

 


▲북동방향으로는 감악산이 우뚝합니다

▲오른쪽으로 등산로를 따릅니다

▲임도수준의 등산로가 나옵니다

▲정자가있는 동봉정상이 보입니다

▲정자가 있는 이곳은 정상오르기 직전의 평화의쉼터입니다. 이정목과 벤치가 있는 곳입니다

▲계속 직진해서 계단을 오릅니다

▲동봉이 보입니다

▲오른쪽으로 보이는 파평산정상(서봉으로 부름)/군사시설로 되어있어 못갑니다. 예전에는 서봉넘어 노파고개에서 산행을 시작해 서봉근처를 올라다닌 경험이 있습니다

▲정자와 전망덱크가 있는 동봉에 오릅니다

▲동봉의 정상석(해발 495.9m/정상 서봉의 높이입니다)/이곳은 산행안내도에 해발 479미터로 나와있습니다.

▲정상인 서봉방향으로 조금가면 전망이 매우 뛰어납니다

▲법원읍 웅담리 일대

▲파평산의 정상인 서봉일대

 


▲타이거 CC

 

▲동봉의 정자

▲동봉에서 연천땅 고대산과 지장봉 일대가 잘보입니다

▲한참을 쉬며 전망을 즐기다 하산합니다

▲평화의쉼터에 있는 안내문

▲다시 평화의쉼터로 왔습니다. 이정목에서 직진합니다(사방댐 1코스 계곡길 방향)

▲잠시가면 계단길이 나옵니다

▲이곳에서 산행이 힘드신분은 직진으로 1코스 계곡길로 가시면 무방하실겁니다. 본인은 좌측 3코스 계곡길로 갔습니다

▲왼쪽 3코스계곡길로 갑니다. 이길은 운치가 있는 산길이지만 3.6키로 넘어 하산로로는 너무길고 산길도 조금 헷갈립니다

▲곧이어 이정목과 군사도로하고 만납니다

▲군사도로로 잠시 들어서자마자 왼쪽 소로길로 갑니다

▲바로 나오는 계단길을 내려갑니다

▲평평한 바위를 지납니다

▲나오는 이정목에서 사방댐으로 갑니다

▲계단길

▲커다란 바위옆으로 갑니다

▲이곳 삼거리에서 산길이 헷갈립니다. 좌측으로 내려가면 바로 계곡인데 산길이 안보입니다. 결론적으로 오른쪽 윗길로 가야합니다

▲자세히 보니 등산로라는 리본이 보입니다

▲계단길이 나옵니다

▲산길이 좋아지나 했습니다

▲다시 이곳에서 길이 애매합니다. 결론은 좌우길은 다시 만나게됩니다

▲오른쪽 윗길로 잠시가다가 다시 왼쪽으로 내려갑니다

▲뚜렷한 산길로 가다가 불안해보이는 나무다리를 건넙니다

▲사방댐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사방댐이 나옵니다

▲사방댐 오른쪽 울타리로 갑니다

▲이정목이 나옵니다. 하산을 완료했나 했는데 아닙니다. 파평체육공원 1.8키로입니다. 게다가 다시 산으로 올라갑니다

▲다시 오르는 산길. 웬지 산행을 다시하는것 같습니다

▲벤치가 나옵니다

▲이정목도 나옵니다. 파평체육공원 방향으로 갑니다

▲이정목과 돌탑이 있는 군사도로 삼거리에서 직진합니다

▲망향동산 삼거리에서 오른쪽 직진합니다

▲마침내 오전에 지났던 파평토지지신비석 삼거리로 복귀했습니다. 빙도는 하산길은 매우 피곤합니다

▲하산해서 다시보는 파평산 동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