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양수리(경기 양평)의 밤거리 풍경

대자연속 2022. 8. 14. 11:38
728x90

◈경기도 양평읍 양서면 양수리 일대의 밤거리 풍경

◈산책일자/2022년 8월 12일

양서면/

양수리는 두 물줄기인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곳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두물머리는 양수리의 우리말이다.

양서면은 앙평군청의 서쪽에 위치하여 유래된 이름이다. 양서면의 제일 번화한 동네가 양수리이고 양서면의 인구는 1만2천7백명이다.

현황/

과거 양수리 나루터는 남한강 최상류의 물길이 있던 강원도 정선과 단양, 그리고 물길의 종착지인 뚝섬과 마포나루를 이어주던 마지막 정착지인 탓에 매우 번창하였다. 그러나 1973년 팔당 댐이 완공되면서 육로가 신설되고, 양수리 일대는 그린벨트로 지정되었다.

이에 따라 어로행위와 선박의 건조가 금지되면서 양수리는 나루터로서의 기능을 상실하였다.

양수리의 400년 된 장대한 느티나무와 이른 아침 물안개 피는 모습은 자연의 운치를 더한다. 최근에는 양수리가 영화, 드라마, CF의 촬영지로 널리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 유튜브 영상/2022년 8월 14일 업로드

▲ 양수리 전통시장

▲ 시장앞

▲ 시장앞 사거리

▲ 양수대교

▲ 양수리 빵공장

▲ 양수역 가는길

▲ 경의중앙선 양수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