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산(비단산)산행
◈주금산 산행
★소재지/경기 남양주시 수동면과 포천시 내촌면 일대
★산행일자/2022년 1월07일 금요일 맑음
★산행코스/몽골문화촌 출발-합수점 삼거리-1코스-주능선-시루봉-주능선 삼거리-795 암봉-811봉-주금산 정상-독바위 정자-음현리 하산길 이정목-88번 송전탑-음현리 안암절 입구-47번국도 산행종료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약 11키로 약 4시간 소요
코스 난이도/ 중급
★주금산/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가평군 상면, 남양주시 수동면에 걸쳐 있는 높이 813.6m의 산이다. 포천시 내촌면에서는 산세가 부드럽고 아름다워 비단산이라고 부른다.
운악산에서 천마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상에 자리하며 남동 지맥은 서리산, 축령산으로 이어진다. 서북쪽 산자락에 베어스타운 스키장이 있다. 수동천 상류의 비금계곡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다.
비단산으로 불리는 주금산은 주위에 서리산,천마산,철마산,축령산으로 둘러져 있는 아름다운 산이다. 정상부근의 기암괴석과 수려한 비금계곡이 어우러져 있어 마치 비단결 같은 산세를 자랑하고 있다
이 산의 서북쪽 산자락에는 베어스타운 스키장이 자리잡고 있으며 정상에서 남쪽에 흘러내리는 비금계곡은오염되지 않는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계곡물은 오를수록 수량이 많은데 옛날에 선비들이 산에 놀러 왔다가 거문고를 감추어 놓았다고 해서 비금계곡으로 불린다 물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을 무렵, 산이 막히고 경사가 급해지면서 등산객 숨이 가빠진다. 정상에 오르면 명지산, 운악산, 축령산, 천마산이 이어져 있다.
이 산의 북서쪽 산자락에는 베어스타운 스키장이 자리잡고 있으며, 정상에서 남쪽으로 흘러 내리는 비금계곡은 오염되지 않은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옛날에 선비들이 산에 놀러왔다가 거문고를 감춰놓았다 해서 비금계곡으로 불린다.
원주민들은 독바위산이라고 해야 알아들었다. 내촌면쪽에서 보면 정상 주능선에 큰 독을 엎어 놓은 형상의 암봉이 우뚝 솟아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서울서 자동차로 1시간 거리에 자리잡고 있고, 이동과 일동에 있는 휴양지로 가는 국도변에서 빤히 올려다보이는 산인데도 그냥 지나치기 쉬운 산이다
▲ 유튜브 영상/2022년 1월1일 업로드
▲ 산행개념도
▲ 마석역 1번출구로 나와 330-1번 버스를 기다립니다. 오전 11시37분에 들어오는 버스를 타고 몽골문화촌에 하차합니다. 38분 소요
▲ 버스에서 내려 뒤로돌아 몽골문화촌 관리사무소 옆골목길로 갑니다
▲ 몽골문화촌 관리사무소 옆골목길로
▲ 3거리에서 좌로
▲ 직진으로
▲ 좌로
▲ 산마루 음식점을 통과합니다
▲ 좌측 소로길로 나아가면 정상 3.7키로 이정목을 지나고 계곡을 건너서 갑니다
▲ 간혹 나무들이 쓰러져 있습니다
▲ 두번째로 계곡을 건넙니다
▲ 곧이어 합수점 3거리입니다. 우측이 1코스 좌측이 2코스인데 정상까지의 거리는 비슷합니다. 1코스 우측으로 갑니다
▲ 넓은 산길이 이어집니다
▲ 오래된 계단길을 지나서 산길이 우측으로 휘어져 갑니다
▲ 주능선에 올라섭니다. 주금산에서 축령산으로 연결되는 축령단맥 능선상입니다. 불기고개 1.1키로 정상 1.53키로를 가리킵니다
▲ 전방에 시루봉이 보입니다
▲ 해발 665미터의 시루봉 정상
▲ 우측의 795봉이 햇빛에 눈이 부셔옵니다
▲ 주능선 3거리에 도착합니다. 795봉 바로 옆입니다
▲ 우측의 전망 좋은 795봉으로 올라갑니다
▲ 795봉에 올라서 바라본 천마산과 철마산
▲ 서리산(앞)과 축령산(뒤)
▲ 좌측으로 고개를 돌리니 811봉(좌)과 정상(우)이 보입니다
▲ 주금산 정상으로 향합니다. 바위지대를 통과하고
▲ 811봉에 올라서니 여기도 전망이 좋습니다. 주금산 정상입니다
▲ 정상 반대쪽에는 조금전 올라갔던 795봉(좌측)입니다
▲ 헬기장을 통과하면 바로 정상입니다
▲ 주금산 정상(813.6m)
▲ 정상에서 뒤로 돌아 하산합니다. 하산은 포천시의 음현리로 갑니다. 사진은 주능선 삼거리의 이정목. 음현리 2.7키로 입니다.
▲ 잠시 내려서니 독바위 앞에 있는 정자에 도착합니다
▲ 멀리 죽엽산이 보입니다
▲ 주금산의 명물 독바위
▲ 정자를 지나면 헬기장입니다
▲ 음현리 하산길에 나오는 바위지대
▲ 송전탑이 나옵니다. 송전탑 못미처 음현리로 내려가는 하산길 삼거리가 있습니다.
▲ 이정목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하산합니다
▲ 우측 음현리 하산길로 들어서면 우측으로 휘어져 가는 등산로는 조금 가다보면 산길이 희미해지는데 무시하고 계속 따라가면 좌측으로 내려서면서 비로서 길이 뚜렷해집니다. 로프길이 나옵니다
▲ 하산길에 우측으로 바라본 독바위입니다
▲ 88번 송전탑 밑으로 갑니다
▲ 외나무 다리도 나옵니다
▲ 낙엽이 수북이 쌓이고 산길이 희미한 곳도 나오지만 이정목은 무수이 많습니다.
▲ 음현리로 내려섭니다. 우측에 안암절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버스가 다니는 47번 국도까지 약 2키로를 걸어야 합니다
▲ 뒤돌아본 주금산
▲ 47번 국도에서 산행을 마칩니다. 도로를 건너 좌측으로 200미터 지점에 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을 보시려면 위의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세요.
본인인 직접 제작한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