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단양여행(만천하스카이워크>단양강잔도>구경시장>양방산 전망대)
대자연속
2021. 6. 1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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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일자/2021년 6월17일 목요일
만천하 스카이워크>단양강 잔도>단양구경시장>양방산 전망대 순서로 이동했습니다
◈ 만천하 스카이워크
남한강 절벽 위에서 80∼90m 수면 아래를 내려보며 하늘 길을 걷는 스릴을 맛볼 수 있는 스카이워크로, 시내 전경과 멀리 소백산 연화봉을 볼 수 있습니다.
길이 15m, 폭 2m의 고강도 삼중 유리를 통해 발밑에 흐르는 남한강을 내려다보며 남한강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담고 짜릿한 재미와 스릴 만첨 체험을 느끼고 절벽 끝에서 걷는 짜릿함을 경험할수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이고 인터넷 예약은 안되고 현장발권만 가능합니다. (043)421 0014-5
이용시간
하절기 09:00 ~ 18:00 현장발권시간 (09:00~ 17:00)
(동절기 10:00 ~ 17:00 현장발권시간 10:00~16:00)
이용요금/
스카이워크 입장료 일반 3천원 모노레일 2천5백원(단체는 20명이상)
짚와이어/일반 3만원(단체 2만4천원)-70세이상 이용금지
알파인코스터/일반 1만5천원(48개월 아동 -65세이상 이용금지)
만천하 슬라이드/일반 1만3천원(만12세 60세 이상 이용금지)
주차비/ 무료
시설내 카페만 있고 식당은 없음
유튜브 동영상
3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매표소로 갑니다
수양개 근린공원 안내도(스카이워크-단양강 잔도-수양개 생태공원과 놀이
시설포함)
만천하스카이워크가 보입니다
3주차장옆 이곳은 수양개 생태공원입니다
매표소로 갑니다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갑니다. 모노레일 타지 않는분은 매표소 옆에서 셔틀버스 이용하면 됩니다
모노레일 종점인 승강장이 나옵니다
모노레일에서 내려 가다 바라보이는 전말 멀리 소백산이 구름을 품고 있습니다
만천하 스카이워크가 보입니다.
단양시내와 상진대교(5번국도상)
단양시내와 상진대교와 중앙선 철교
스카이워크로 올라갑니다
스카이워크 뒷쪽 풍경(좌측 뾰족봉은 천주봉 579.2m)
만천하 스카이워크에서 제일 길게 돌출한 곳
단양강과 스카이워크로 올라오는 계단길의 전망덱크
내려오는길에는 셔틀버스이용/통과중인 천지터널(예전에는 기찻길이고 편도길이라 반대방향에서 오는 차가 없을 경우만 갈수있다)
◈ 단양강 잔도
총 길이 1.2km의 단양강 잔도길에는 그동안 접근하기 어려웠던 남한강 암벽을 따라 잔도가 있어 트래킹의 낭만과 짜릿한 스릴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최근 야간조명을 설치함으로써 2020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되어 단양군을 체류형 관광도시로 이끌고 있는 곳이다.
이길을 통해 단양시내로 들어갈수 있다. 단양강 잔도는 남한강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해외 유명 관광지에서 볼 수 있던 잔도의 한국판이 될 것이다. 인근의 이끼터널, 만천하 스카이워크,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 수양개 빛터널 같은 볼거리도 조성되어 관광, 지질, 역사를 아우리는 체험을 제공한다.
이번에는 단양강 잔도를 구경합니다
단양강 잔도는 1.2키로이고 계속가면 단양시내로 갑니다
단양강가에서 보이는 만천하스카이워크
주차장으로 돌아와 수양개 생태공원을 둘러봅니다
만천하를 출발 3-4킬로 떨어진 단양시내 구경시장 주차장에 와서 단양강을 봅니다. 단양시내는 곳곳이 관광지입니다
네비를 찍고 3.4키로를 험한 산길을 올라 양방산 전망대로 왔습니다. 해발 664미터의 양백산 정상입니다
단양 시내가 보이고 그야말로 특급 전망대입니다
사진 중앙의 끝부분에 월악산이 보입니다
전망타워는 영업을 하지않고 폐쇄되었고 밤에 불만 켜놓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카페가 영업을 하는걸 보았습니다
가깝게 보이는 소백산 연화봉에서 비로봉에 이르는 천상의 화원이라는
소백산 능선
서서이 야경이(사진 좌측 산중턱이 만천하 스카이워크)
하산해서 단양강 강변에서바라본 고수교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