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좋아하는 락발라드 38/ Smokie-What can I do
스모키는 요크셔 주 브래드포드 출신의 영국 록 밴드다. 밴드는 Mike Chapman과 Nikki Chin과 팀을 이룬 후 국내외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그들은 여러 번 라인업 변경을 겪었고 2018 년에도 여전히 적극적으로 투어를 하고 있다. 1976년 밴드명을 스모키로 바꾸고 발표한 Living next door to Alice가 미국과 특히 아시아에서 큰성공을 거두게된다. 특히 대한민국에서 이들의 인기는 유난하다. 우리의 정서와 맞는 리듬과 가사가 어울려 한국인의 뇌리에 파고드는 매력이 있다.
스모키라는 밴드명은 담배연기처럼 몽롱하게 피어오르는 음악을 추구한다는 뜻이 있다고 한다.
What can I do는 1976년에 발표한 Midnight Cafe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이곡이 한국가요 산울림의 창작곡 나어떡해의 오리지날이 아닐까? 하고 생각날 정도다.
Every Dream that I dreamed
내가 꾸었던 모든 꿈들은
Seems to float on by like a cloud in the wind way up in the sky
마치 하늘 높이 바람에 실려가는 구름처럼 떠도는 거 같아
Every move that I make
내가 걸은 모든 길들이
Seems to be the wrong way like a cold black night After a summer day
마치 여름날이 지난 후 춥고 깜깜한 밤처럼 잘못된 길인 거 같아
What can I do
난 어떻게 해야 하지?
What can I do
난 어떻게 해야 하지?
Nothing to say but it used to be
할말이 없어 하지만 예전에도 그랬어
Nothing to say but it used to be
할말이 없어 하지만 예전에도 그랬어
What can I do
난 어떻게 해야 하지
You still play my guitar
넌 아직도 내 기타를 연주하지
With a smile on my face
내 얼굴에 미소를 가지고
Now everything`s changed
이제 모든 것이 변했어
My whole life`s rearranged
내 평생이 다시 배열되어 졌어
From the day I was born
내가 태어났던 그 날로부터
Sidle Jinks was my name
Sidle Jinks가 나의 이름이었어
Though I tried and I tried
내가 노력하고 노력했는데도
That name still remains
그 이름이 아직도 남아 있어
What can I do
What can I do
난 어떻게 해야 하지
Nothing to say but it used to be
Nothing to say but it used to be
할말이 없어 하지만 예전에도 그랬어
Waht can I do
What can I do
What can I do
What can I do
What can I do
난 어떻게 해야 하지
I hear voices all singing
난 모두가 노래하고 있는 소리를 들었어
But no one is there
하지만 그 곳에는 아무도 없었지
It`s ghost of my life
그건 내 삶의 유령들이었어
Bringing past tense to mind
과거의 불안을 마음으로 가져온
Lokin`skey inside me
내 안을 잠근 열쇠였어
From the freedom and sin
자유와 죄로부터
Oh come let me in
오 와서 나를 들여 보내줘
I`ll start all over again
나는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할테니까
What can I do
What can I do
난 어떻게 해야 하지
Nothing to say but it used to be
할말이 없어 하지만 예전에도 그랬어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What can I do
What can I do
난 어떻게 해야 하지
w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