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베트남 남부여행(호치민/판티엣)
베트남 남부여행
여행시기/2017년 4월17~21
목적지/베트남 남부(호치민/미토/판티엣)
참좋은여행사 패키지 이용
↑ 베트남 남부지도
↑ 인천공항을 출발 호치민 공항에 도착 가이드와 조우 호치민 호텔에 도착하니 현지시간으로 새벽12시반 넘었습니다.(한국과 두시간 차이) 피곤하여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보니 호치민 시가지 뒷골목 풍경이 펼쳐집니다. 더운 열대지방이라 새벽에 일찍 생활이 시작된다는 가이드 설명입니다.
↑ 호텔에서 조식을 마치고 미토로 이동합니다. 일행은 16명이고 가이드와 현지가이도 보조기사포함 20명이 45인승 관광버스로 이동합니다.
↑ 버스로 이동중입니다.
↑ 베트남 호치민의 4월은 건기이지막 온도는 33-4도를 왔다갔다 합니다. 우리나라의 7월 무더위를 연상시키지만 습기는 없어 찜통까지는 아닙니다.
↑ 호치민은 베트남에서 제일 큰도시로 인구 1100만에 서울면적의 1.3배라 합니다.(옛 월남의 수도로 사이공으로 불리었음)
수많은 오토바이의 홍수로 우리 눈에는 무질서로 보입니다. 호치민의 오토바이는 약870만대라 합니다. 시내 어딜가나 오토바이의 홍수입니다.
↑ 옛날 프랑스 식민지여서 프랑스식 건물이 많이 보입니다.
↑ 미토로 가는 도중에 들리 베트남 사찰의 불상
↑ 메콩강에 도착했습니다. 저런배를 타고 섬으로 갑니다.
↑ 배를 타고 메콩강의 섬으로 갑니다.
↑ 드디어 섬에 도착
↑ 열대과일들이 보입니다. 바나나가 제일인것 같습니다.
↑ 열대과일을 시식해봅니다. 오른쪽의 노란 망고는 이번여행주 지겹게도 많이 먹었습니다.
↑ 현지인들이 노래를 들려줍니다.
↑ 쪽배를 타고 큰배로 이동합니다. 노를 저어주는 사람들에게 1달라의 팁을 주라고 가이드가 말해줍니다.
↑ 부지런이 노를저어가는 현지인들/부지런해야 노르젓고 1달러의 팁을 더받겠죠
↑ 선상식당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라이스 페이퍼로 저생선의 고기를 싸먹는건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 다시 호치민 시로 돌아와 전쟁기념관을 구경합니다. 3층까지 사진들로 가득차있는데 영어와 베트남어로만 되어있어 보기에는 힘들고 대충 봅니다. 무엇보다도 더워서 버티기 힘듭니다. 윗사진은 유명하지요.
↑ 2층에 가니 이런 혐오스런 사진도 있구요.
↑ 호치민 중앙우체국 건물
↑ 이건 노틀담 성당이라구요. 예전에 프랑스 식민지여서 짝퉁 프랑스가 많습니다.
↑ 성댱내부
↑ 우체국 건물 내부
↑ 맛사지를 받으러 왔습니다. 1시간30이 걸리는데 월래 한국에서는 맛사지 전혀 안하는데 동남아만 오면 맛사지를 받게됩니다. 뭐 그런대로 받을만 하더군요. 마사지가 끝나면 3달러의 팁을 줘야합니다. 마사지를 마치고 식사를 하고 다음 이동지인 판티엣으로 이동합니다. 호치민에서 판티엤까정 약4시간이 넘게 걸립니다. 늦게 리조트에 도착 역시 피곤해서 골아 떨어집니다.
↑ 아침에 일어나 창가를 보니 리조트의 모습이 펼쳐집니다. 바다도 보이고 경관이 그런대로 괜찬습니다. 우리가 묵은 이곳 세일링베이리조트는 아담하고 아주 깨끗합니다.
↑ 수영장도 있습니다. 잠시후 풍덩
↑ 리조트 바로 옆에는 해변이 펼쳐져있습니다. 뭐 별로 내세울거 없는 평범한 해변입니다.
↑ 다시 판티엣의 첨답을 보러 왔습니다. 설명을 하고 있는 김가이드님
↑ 첨탑을 보러 올라가는 중
↑ 첫번째 나오는 첨탑입니다.
↑ 첫번째 첨탑
↑ 첨탑내부의 모습
↑ 두번째 이탑은 보수중인가 봅니다.
↑ 뒤로 보인는 판티엣시
↑ 다음은 와인저장소라는 곳으로 왔습니다.
↑ 이름이 와인캐슬입니다.
↑ 지하라서 그런지 시원해서 좋습니다. 시원하면 좋습니다. 이곳에선
↑ 다시 점심 식사를 하러 한국식당으로 왔는데 용이네 식당인가요. 별로라 비추합니다. 이곳에서 다음날도 랍스터 정식이라는걸 먹었는데 설사도 하고 나하곤 안맞는것 같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짚차를 타고 사막지대로 이동합니다.
↑ 다음으로 간곳이 요정의샘입니다. 이름이 아주 근사합니다.
↑ 신발을 벗고 시냇가를 걸어가는데 물도 미지근하고 더럽고 좀 비추입니다.
↑ 소들이 많이 보입니다.
↑ 석회암지대의 바위들이 아주 특이합니다.
↑ 다음은 무이네라는 이름의 어촌이라는 곳으로 왔습니다. 냄새가 엄청납니다.
↑ 짚차를 타고 사막을 보러가는중 바닷가 옆으로 달려갑니다.
↑ 짚차를 타고 이동중입니다.
↑ 화이트샌드라는 사막이 보이기시작합니다.
↑ 드디어 화이트샌드에 도착
↑ 우리나라에선 볼수없는 지형이라 특이하고 신기합니다. 동남아시아에선 유일한 사막지대라고 합니다.
↑ 저 4륜바이크를 잠깐 타보았는데 에버랜드에서 바이킹이나 청룡열차 타는 기분입니다.
↑ 사막봉의 정상을 향해 걷는데 바람이 불어대고 모래가 날아와 따갑습니다.
↑ 뒤로 정상이 멀지 않았는데 가이드가 시간없다고 4륜바이크로 모시러 왔습니다. 눈물을 머금고 정상등정을 포기하고 일정에 엇는 4륜바이크를 잠깐 탔는데 아찔해 기정하는줄 알았습니다.
↑ 화이트샌드를 뒤로하고 짚차를 타고 20여분 정도 이번엔 레드샌드로 왔습니다.
↑ 모래썰매를 타고있습니다.
↑ 이제 다시 판티엣시로 이동 용이네 한국식당으로 와서 저녁식사로 씨푸드 랍스타 정식이라는 건데 랍스타 먹고 회먹고 매운탕 먹었는데 다음날 설사났습니다. 나하곤 별로인것 같네요.
↑ 이제 마지막날 다시 호치민으로 돌아갑니다. 용과라는 과일나무입니다. 맛은 별로입니다.
↑ 여기는 고무나무 농장입니다.
↑ 호치민으로 돌아와서 두군에 쇼핑겸 구경을 하고(라텍스/로니매장) 마사지를 다시 받고 호치민시 야경투어겸 저녁식사를 하고 메콩강 부둣가로 왔습니다.
↑ 메콩강에 떠있는 선상식당
↑ 사이공 선상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러 선상식당으로 들어갑니다.
↑ 저녁식사를 마치고 호치민 시청광장으로 왔습니다.
↑ 시청건물
↑ 이번엔 벤탐 야시장이라는 곳입니다. 여기도 오토바이의 홍수라 어지럽습니다.
이제 3박5일간의 베트남 남부 여행을 마치고 공항으로 이동 인천에 도착하니 아침 7시가 되었습니다. 한국에 오니 시원해서 살것같습니다.